이사장 인사말
고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고산문화재단은 선 교 율 뿐만 아니라 사판의 교화까지 겸비하신 근대 선지식인으로서 추앙받고 계신
고산대종사님의 학문과 덕망 그리고 사상을 널리 펴는 선양 사업을 하고자 설립된 재단입니다.
고산대종사님은 1945년 해방되던 이듬해 출가하시어 걸망 하나 메고 제방의 선지식을 찾아다니셨고, 1960년대에는 고봉태수 대강맥으로부터 강맥을,
1970년대에는 석암혜수 대율사로부터 율맥을 이으셨습니다.
특히 고산대종사님은 도심포교와 종교간의 화합을 강조하시었으며 쌍계사와 부천 석왕사, 부산 혜원정사를 비롯하여 남해 보리암, 고성 문수암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중생교화를 해 오셨습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지원, 문화예술, 교육육성, 사회복지 사업 지원 등을 통해 미래의 동량이 될 인재육성과 발굴 그리고 민족문화와 예술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세계일화 실현을 하고자 합니다.
고산문화재단은 여러분과 함께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대문화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오직 초 종교적으로 내일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재단법인 고산문화재단 이사장